라이브 이벤트의 미래는 이렇게 변하며, 다음 4가지 요소에 따라 다르다.
가까운 장래에 이벤트산업이 어떤 모습 일까 재구상 할 때 우리 모두가 생각해야 할 4가지 사항이 있다. 가장 큰 변수는코로나19가 어떻게 변하는가 이다. 수년에 걸쳐 기업 라이브 이벤트는 유명강사, VIP 강연, VIP와 개인 저녁식사, 모바일 예약 티켓팅 및 다양한 고부가 생산가치 기능을 포함하도록 변모했다. 그 중 하나는 영화 녹화 또는 최근에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포함되었다. 그러나 디지털방송의 개념이 대면 행사에 추가 된 것이지만 전 세계 대다수가 격리되면서 무의미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이벤트 산업이 갑자기 중단되었다. 이런 상황은 역사상 최초이다. 라이브 이벤트의 메카인 라스베이거스의 전체 스트립이 최근에야 재개장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의 재발을 측정하기위한 대규모 테스트 역할을하고 있다. 호텔이 문을 닫았거나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컨벤션센터는 폐쇄되었다. 사람들을 주요도시로 이동시키고 행사를 주최하기 위해 회사에 고용되던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이제 사라졌다.
그리고 모두가 묻는 가장 많은 질문은 "이벤트 산업은 어떻게 될까요?”이다.
이제 우리는 이제 라이브 이벤트를 원격으로 진행할 수있는 세상을 상상해야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에 사람들은 가상공간에서 쉽게 참석할 수있는 이벤트에 직접 참석려고 비행기를 타는 짓은 하지 않는다. 기업들은 적은 비용으로 가상 이벤트를 수행 할 수있을 때 이벤트에 너무 많은 지출을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이에 가까운 장래에 이벤트 산업이 어떤 모습 일지 재 구상해 본다.
1. 이벤트 관련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야한다.
가상 이벤트를 디지털 방식으로 마케팅하고 원격 참여를 촉진하는 것은 여행 일정관리, 연회장 예약 및 케이터링 조정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기술이다. 관련 기업들은 이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한다. 그들은 직원들이 자신과 함께 미래의 이벤트를 재창조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지의 영역을 배워야 한다. 이것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새로운 기술이지만, 이전 경험과 사건에 대한 인식의 대부분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제 비즈니스로서의 "이벤트"는 더 이상 없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방식은 확실히 바뀔 것이다.
2. 이벤트 네트워킹은 다양한 새로운 형식을 취할 것이다.
대면 행사에 참석할 때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과 이벤트 코디네이터가 과거에 디지털 이벤트보다 항상 대면 이벤트를 선호했던 이유는 네트워킹 구성요소 때문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재택근무하면서 Zoom, Slack 등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킹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디지털 방식의 네트워킹 기능은 기업에 입사하여 갖는 경험과는 매우 다른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 네트워킹이 왜 필요한지를 묻는다. 이벤트의 미래는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다. 이벤트는 항상 대면 경험에 맞게 최적화되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보고 참여하는 다양한 방법에 맞게 최적화 될 것이다. 디지털 이벤트는 여기에 있으며 물리적 경험은 곧 선택사항일 뿐이다.
3. TED TALK과 마찬가지로 라이브이벤트가 중앙무대로 이동할 수 있지만, 개인 참석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대면 이벤트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다시 열리고 사람들이 다시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에도 이미 가상현실이 오히려 모임이나 회의에서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것을 알아버린다. 그리고 이미 이를 입증했다고 생각할 때 비대면 가상이 직접 대면보다 우선시되는 미래는 이미 우리에게 다가와 버렸다.
예 : TED는 무엇인가? 이벤트이다. 그러나 TED Talks를 듣는 95%의 사람들은 실제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YouTube에서 연설을 다시 보거나 앱에서 듣는다. TED는 매우 초기에 이벤트에 직접 참석하는 것이 매우 멋진 경험이라고 믿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과 일정에 따라 콘텐츠 소비를 결정하고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ed는 참석비용을 온라인으로는 더 이상 받을 수가 없다.
4. 이벤트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이 변경된다.
대면 이벤트에 대한 비용은 가상 액세스 비용과 매우 다르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고객은 2가지를 완전히 별개의 경험으로 간주한다. 한 시나리오에서는 "여행" 비용을 지불합니다. 사람들은 직접 참석하여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어깨를 부디치며 유명한 연사들을 가까이서 볼 수있는 기회 등에 돈을 지불한다.
반면에 가상 이벤트를 사용하면 이점이 다르다. 집에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일정에 따라 되감기, 다시 재생 및 시청할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을 한다면 호텔 비용이나 식비 등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기업들은 가상 이벤트에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 할 수 있고 적용해야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끊임없는 Zoom 및 Teams 통화에 피로감은 커지고 있다. 이벤트는 평범함에서 벗어나 다른 일을하고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있는 기회로 간주된다. 이런 것들을 가상회의에서는 얻을 수 없다. 이런 분야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다면 비즈니스모델이 될 수 있다. 미래의 이벤트는 시간 만이 말해 줄 수있는 상상의 영역이다. 그러나 비대면 회의에 대한 비즈니스모델 발견 과정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기사출처 : www.fastcompany.com/90544952/the-future-of-live-events-is-here-and-depends-on-these-4-factors